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문단 편집) ==== 2020년대 ==== 2020년 3월에 [[시날로아 카르텔]]의 마약왕 엘차포 구스만의 어머니와 악수하면서 '존경받는 노부인(respectable old lady)'이라고 불러 구설수에 올랐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786763|#]] 2022년 3월에는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에 할리스코 주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친다며 이름을 바꾸라고 요구했다.[[https://www.vice.com/en/article/epxqjj/mexico-jalisco-cjng-cartel-name|#]] 2022년 4월 10일. 자신의 임기 지속 여부를 묻는 '셀프 국민 소환투표'에서 예상대로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다만 대통령 적극 지지층 중심으로만 투표에 참여한 탓에 투표율은 유효 기준인 40%에 한참 못 미쳤다.[[https://m.yna.co.kr/view/AKR20220410072251087?section=international/all|#]][* 멕시코 주요 투표는 일요일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민들의 결집을 이루기 힘든 측면이 있다. 당장 대한민국만 봐도 중요 선거를 수요일에 실시하는 건 이유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월에 치뤄진 지방선거에서 집권여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여전히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다는 것이 드러났다.[[https://www.reuters.com/world/americas/mexico-state-elections-poised-bring-fresh-gains-presidents-party-2022-06-05/|#]]코로나 정책과 카르텔 대책이 실패하여 비난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정책의 실시로 멕시코의 저소득층에서의 지지율이 압도적이라고 한다. 무려 '''1,500만명'''이 오브라도르가 대통령에 취임한지 6개월만에 사회보장 혜택을 받아 절대적 빈곤선에서 벗어났다는 통계도 나왔다. 또 매일 아침 기자회견을 가지며 언론과 솔직하게 소통하는가 하면, 기업가들과 종종 저녁식사를 가지고 급진적인 개혁 대신 천천히, 확실하게 멕시코를 개혁한다는 신념으로 시장에도 안정신호를 주고 있어 좌우파나 사회적 계층을 막론하고 인기가 있는 편이다. 임기가 거의 끝나가는 2023년 초 기준으로도 지지율만 보면 OECD 정상 중 지지율이 가장 높으면서도 안정적인 축에 속한다. 가히 지난 수십년간의 모든 멕시코 대통령을 통틀어 가장 인기가 좋은 대통령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또한 중남부 지역에서의 지지 기반이 상당히 두터운 편인데, 지지율이 높은 주 10개를 추려보면 [[바하 칼리포르니아]]와 [[나야릿]], [[시날로아]]를 제외하면 중남부 지역에 집중되어있다. 이 지역들은 오브라도르가 패배한 [[2006년 멕시코 대통령 선거]]와 [[2012년 멕시코 대통령 선거]]에서도 오브라도르가 앞선 지역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